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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스페셜 방송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으로 서막을 연다.
26일 스페셜 방송에서는 '우리가 만난 기적'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와 줄거리, 캐릭터 소개가 담긴다.
또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배우들의 셀프캠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와 차진 호흡은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이라고.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26일 밤 10시에 스페셜 방송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오는 4월 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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