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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커스] 곽도원, '미투' 둘러싸고 또다시 진실공방…'협박 VS 모욕' 팽팽

시간2018-03-26 14:44:13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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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곽도원이 '미투'를 둘러싸고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허위 미투 폭로글로 곤욕을 치른 데 이어 이번엔 미투 운동의 피해자들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는 임사라 대표의 주장이 나왔다.

논란의 불꽃은 25일 임사라 대표의 폭로로 타올랐다. 그는 곽도원의 1인 기획사 오름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변호사다.

이날 임사라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이 곽도원에게 '연희단 출신 중에 제일 잘나가지 않냐. 알려주는 계좌로 돈을 보내라'라고 요구했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도움을 청하는 이들에게 스토리펀딩을 제안했더니, 협박성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돈을 요구했다는 것.

"'너도 우리 말 한마디면 끝나'라는 식의 협박은 먹힐 리가 없다. 같은 여자로서 너무나 부끄러웠고, 마음을 다친 내 배우(곽도원)와 다른 피해자들을 생각하니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이 분들(이윤택 고소인)을 만나고 나서 참 많은 고민을 했다. 언론에 제보를 할까, 공갈죄로 형사고소를 할까, 우리 배우가 다시 이러한 일로 언급되는 게 맞는 일일까. 무엇보다도 나머지 피해자들의 용기가, 미투운동이 퇴색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후 임사라 대표가 '꽃뱀'이라고 저격한 것에 대해 이재령이 반박에 나섰다. 곽도원과 만난 이윤택 고소인 4인의 입장을 대변하며 진실게임으로 번지게 된 것이다.

이재령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이윤택 사건 고소 이후, 저희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토닥이며 지내고 있었다. 진행되는 와중에 저희에게 펀드를 만들어보라거나 도움을 주시겠다는 분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저희의 순수성이 의심될까 모두 거절했다"라고 호소했다.

이 가운데 연희단 출신인 곽도원의 미투 운동 적극적인 지지에 큰 힘을 얻었다는 것. 이재령은 "곽도원은 내 후배다. 연희단 시절에 몇 년 동안 동고동락한 사이"라며 "반가웠고, 고마웠다. 후배 한 명(A씨)이 이런 고마운 마음으로 3월 22일 (곽도원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늦은밤 1시간 정도 통화를 하면서 서로 같이 펑펑 울었다고 하더라"라고 곽도원과 직접 대면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 통화를 계기로 곽도원이 먼저 A씨에게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라는 제안을 했다는 것이다.

단순히 아픔을 나누고 위로받는 자리에 임사라 대표가 동행했고,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주장이다. 이재령은 "임사라 변호사는 내내 팔짱을 낀 자세로 곽도원과 후배들의 대화를 중간중간 끊었다. '우리도 미투로 입은 피해가 크다', '돈을 어떻게 주길 바라냐'는 식의 이야기를 계속 했다고 하더라. 곽도원과 헤어지고 난 뒤 내 후배들은 내게 전화하여 통곡하면서 울었다. 만남이 오히려 상처가 됐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재령은 "곽병규(곽도원) 선배님에게 위로받았다는 생각에 고맙고 반가워 나간 자리에서 변호사가 나타나 후배들을 돈을 바라고 만나는 사람으로 매도한 부분에 대하여 저는 매우 불쾌했고, 반드시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그 다음날 3월 24일 12시 경에 임사라 변호사에게 전화했다. 후배들이 곽도원 배우를 만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싶었고, 돈 이야기에 대해 사과 받고 싶었다"라고 연락을 취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전화까지 나눴는데 앞뒤 다 생략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SNS에올렸다. 공갈죄, 협박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저희들에게 모욕을 주었다. 충격이었다. 피해자들에게 회복할 수 없는 모욕을 가해도 되는 건지 묻고 싶다"라고 따졌다.

또한 그는 "곽도원은 이후 한 후배에게 '잘 들어갔니? 두고 와서 마음이 불편하네'라는 톡을 보내왔다. 금품 요구와 협박을 받은 사람이 이런 문자를 보내는 게 말이 되는지 생각해보십시오"라고 얘기했다.

당사자인 후배 또한 "모든 것이 돈으로 해결 되지 않는다. 돈이 필요했으면 절대 곽도원 선배를 찾아가지 않았을 거다. 그리고 임사라 변호사가 말하는 꽃뱀? 협박? 기가 막힌다"라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임사라 대표는 재차 글을 남기며 협박을 당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이윤택 피해자 중 일부가 불순한 의도로 곽도원 배우에게 돈을 요구했다 하더라도, 이윤택 씨가 과거에 저지른 일이 사라지거나 사실관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임사라 대표는 "저는 오늘 이윤택 고소인 변호인단에게 4명 명단과 녹취파일, 문자 내역을 전달할 예정이다. 4명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나머지 13명의 피해자들의 진실성이 훼손된다고 판단해 그들을 고소인단에서 제외할지, 아니면 그들을 안고 갈지는 101명의 공동변호인단이 깊은 고민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4명의 피해사실은 이미 고소가 제기된 이상 수사기관과 법원이 밝힐 것입니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과연 양측의 진실게임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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