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는 "김주성이 은퇴투어를 진행하며 받은 은퇴투어 선물을 전시한다"라고 28일 밝혔다.
DB는 김주성이 은퇴투어를 진행하며 각 구단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국가대표 은퇴식 행사 때 받은 대표팀 유니폼, 기념액자를 28일부터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원주 홈 경기장에서 공개한다.
또한 DB의 2017-2018시즌 정규경기 1위 트로피도 전시되며 우승 사진을 비롯한 은퇴투어 기념 사진을 팬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정규경기 1위를 차지한 DB는 이번 플레이오프를 통해 2007-2008시즌 이후 10년만에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사진=원주 DB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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