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홈런이 빨리 나와서 다행이다."
LG 김현수가 KBO 복귀 후 처음으로 홈런을 쳤다. LG 이적 후 첫 홈런이기도 하다.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7-3으로 앞선 8회초 2사 2루서 넥센 하영민의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25m 중월 투런포로 연결했다.
김현수는 27일 경기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그러나 이날 투런포 포함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제 몫을 하며 류중일 감독이 기대한 강한 2번타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LG는 9-3으로 승리하며 개막 3연패를 끊었다. 김현수의 홈런은 2015년 10월 4일 잠실 KIA전 이후 906일만에 나왔다.
김현수는 "시작이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홈런이 빨리 나와서 다행이다. 원래 타순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어느 타순에서라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사진 =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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