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라스' 노사연, 웃기는 클래스가 다른 방송 40년 차의 위엄

시간2018-03-29 06:20:42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진짜 호랑이, 가수 노사연이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휘어잡았다. 천하의 4MC의 기가 꺾일 정도였다.

2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요계 대표 디바가 모이는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노사연, 바다, 정인,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출연했다. 내로라하는 목청의 소유자들은 입담 역시 남달랐다.

이날 단연 에이스는 노사연. 등장부터 강렬했다. 보통 문을 열고 나오는 게스트와는 달리, 문을 열라며 두드린 것. 김국진은 잽싸게 달려가 문을 열었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남편 이무송의 이야기로 토크를 시작한 노사연은 "저와 결혼하고 이무송이 많이 힘들어 한다. 제가 처음 사랑한 사람인데, 여자가 그렇게 변하는지 처음 느꼈다. 목소리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 이무송은 제가 그런 여자인 줄 알고 결혼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그게 깨지면서 제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사람은 계속 쇼크 상태에 있다"고 셀프 디스(?)했다.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바다와의 공통점을 찾은 노사연은 "연하 남편과 사는 사람은 두 가지가 있다. 아주 예쁘거나 경제사정이 좋든지"라며 뿌듯해했다.

노사연의 앙숙은 김구라였다. 김구라는 계속해서 노사연에게 깐족대며 그의 화를 돋웠다. 노사연은 계속해서 나이와 외모로 공격하는 김구라를 잡으러 스튜디오를 돌아다녔고 김구라는 몸을 숙이며 항복했다.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에 자지러졌다.

그러다가 바다가 분위기를 조금 더 업시키자고 제안했고 노사연은 이에 더해 "너네 성의 없다. 오랜만에 누나도 왔는데 긴장 좀 하고. 똑바로 못 해. 뭐야 이게 방송 분위기가. 긴장 안 해!"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대장내시경 동기라고 외치며 반가워했다. 녹화 다음날 대장 내시경을 각각 받게 된 것이다. 이에 노사연은 "방송 40년 만에 대장 내시경 동기는 처음이다"며 "나는 위 수면 내시경을 하다가 의사들을 때렸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연신 호탕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던 노사연은 단 한 순간도 빼지 않았다. 각종 동물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개인기를 하기도 하며, 몸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라디오스타'를 빛냈다. 데뷔 40년 차의 또 다른 품격이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