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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과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나란히 음원 차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29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선 워너원의 신곡 'BOOMERANG(부메랑)'이 1위를 차지했다.
'부메랑'은 지난 19일 발표된 워너원의 신보 '0+1=1 (I PROMISE YOU)' 타이틀곡이다. 이 곡엔 한층 더 성숙해진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온 워너원의 매력이 잘 묻어난다.
이 외에 주요 차트는 용준형이 휩쓸었다. 솔로 신곡 '소나기(Feat. 10cm)'는 네 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지니 등 1위다.
'소나기'는 용준형의 랩과 담백한 보컬, 그리고 피처링을 맡은 10CM 권정열의 음색이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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