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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 데뷔곡 '디스트릭트9' 뮤직비디오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스트릭트9'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427만뷰를 돌파하며 K팝 데뷔곡 기준 역대급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한 이어 28일 오전 10시 기준 882만뷰를 넘었다.
지난 27일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앨범 '아이 엠 넷'은 28일 오전 9시 기준(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 해외 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고수중이다.
또 팝의 본고장 미국 10위를 비롯해 핀란드와 인도네시아 2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3위, 노르웨이와 스웨덴 4위, 멕시코 6위, 러시아 7위 등 신인의 데뷔 앨범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와 남미 등에서 톱 10에 올랐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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