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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K-POP 황제'의 귀환을 알린다.
동방신기는 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과 수록곡 '평행선(Love Line)'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스윙재즈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동방신기의 세련된 섹시를 감상할 수 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특급 호흡을 통해 완성된 다채로운 대형의 안무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이라는 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설명.
동방신기는 지난 28일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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