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수원 삼성이 항상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수원 삼성과 신신제약은 29일 1년간의 스폰서십 계약을 맺기로 최종 합의했다.
금번 스폰서계약에 따라 2018년 시즌 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의 캔 LED 디스플레이에 신신제약의 제품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며 신신제약에서는 수원삼성과의 후원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된 ‘신신 에어파스 블루윙즈 스페셜 에디션’ 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화합, 도전, 혁신의 핵심가치 아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항상 신뢰받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비인기 운동 종목 선수를 위해 노력하는 장미란 재단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또한 2017년에는 대한장애인 컬링협회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사장은 “초일류 건강기업을 지향하는 신신제약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축구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기업/제품 이미지 제고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수원삼성과의 스폰서십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 = 수원 삼성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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