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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화보 촬영차 방문한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ly weather#juniegoestobali#ayanaresort#rimbajimbaran #림바리조트 #발리"이라는 태그와 함께 빨간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4개월여 몸을 만든 뒤 화보 촬영차 발리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앙~너무예뻐요~" "결실이 그대로 들어 나네요.. 몸 만들기 마음 먹기가 쉽지 않아요." "한국이랑은 비교가 안될 맑은 날씨예요!" 등 부럽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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