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최준석의 대타 역전 스리런에 힘입어 한화를 제압했다.
NC 다이노스는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한화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시즌 전적은 4승 1패.
NC는 8회초까지 0-1로 뒤졌으나 8회말 모창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을 이룬 뒤 최준석이 대타로 나와 중월 3점홈런을 작렬, 4-1 역전에 성공했다. 최준석의 이적 첫 홈런.
한편 2회말 손시헌이 김민우의 투구에 머리를 맞아 창원삼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향후 2~3일간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준석.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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