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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민효린이 편지를 받고 고마운 눈물을 흘린 근황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30일 자신의 SNS에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라는 태그를 달고 대구에서 조카 하린이가 보낸 온 편지 내용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효린이 받은 편지 내용을 보면 '고모 사랑해 보고 싶어 정하린 정다경'이라고 적혀 있다. 민효린의 본명은 정은란이다.
민효린의 남편인 빅뱅 멤버 태양은 지난 12일 강원 철원군 6사단 청성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민효린은 지난 달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태양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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