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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너목보5'에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는 최근 컴백한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알베르토 몬디는 "'너목보5' 진짜 많이 봤고 엄청 잘 맞춘다"며 "저도 음치라서 음치끼리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이 "노래 잘 할 것 같다“고 하자 알베르토 몬디는 "옛날에 밴드 활동했었는데 저도 그 때 노래 잘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친구들이 제 마이크를 계속 줄이더라"고 밝혀 폭소케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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