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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로이킴이 학생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유를 밝혔다.
30일 밤 JTBC ‘비긴어게인2’가 첫방송 됐다.
이날 로이킴은 “계속 가수로서 1년 내내 살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미국 조지워싱턴대에 재학 중.
로이킴은 “저를 환호해주고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서만 공연을 하다 보면 그게 기본이 되고 익숙해져서 뭐라고 할까 ‘자연스러운 자만’을 하게 되는데 그런 것에서 좀 떨어져 있음을 느끼고 오면 이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도 들어서 일부러 공부를 하러 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 나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라는 그의 말이 더해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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