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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봄 극장가에 강력한 웃음바람을 일으킬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바람 바람 바람'이 '전국 6대 도시 웃음바람몰이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부산, 제주 시사회 이후 관객들은 SNS에 실감나는 후기를 올리며 폭발적 호평을 보냈다.
관객들은 "웃다가 눈물 흘려서 마스카라 다 번짐"(인스타그램 mir******) "이성민 신하균 코믹연기 굳, 깔끔하고 상큼한 각본 굳, 이병헌 감독의 아슬아슬한 연출 굳!"(인스타그램 chk****) "각 캐릭터랑 하나 된 배우 모두 연기력 인정, 어른들을 위한 유머가 제대로 통함!"(네이버 moo****), "이성민의 코믹 연기는 압권, 이병헌 감독이 유쾌하게 풀어냈다!"(네이버 bon****) 등의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결혼하니까 더 격공, 결혼남녀는 꼭 보세요!"(인스타그램 bae****), "끊임없이 웃을 수 있다! 몰입하다 보면 시간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됨"(네이버 min****), "신하균X송지효의 진짜 부부 같은 모습은 웃음을 터뜨리게 함, 영화관 안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음!"(인스타그램 yy_****) 등 호평도 이어졌다.
'전국 6대 도시 웃음바람몰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바람 바람 바람’은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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