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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이시영이 멕시코서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타일러가 멕시코로 떠났다.
이날 이시영은 여행을 떠나기 전 김구라와 설민석에 "영어 잘 하시냐. 영어를 못해서 언어라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설민석은 "영어 못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소통은 잘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항서 타일러가 합류해 김구라, 설민석, 이시영과 멕시코로 향했고, 이시영은 "도움이 될만한 게 없을까 하다가 스페인어 공부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시영의 도움으로 멕시코 공항서 첫 번째 목적지인 소칼로로 무사히 이동했고, 멕시코 음식점서 유창한 스페인어를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설민석은 이시영에 "스페인어 얼마 동안 공부하신 거냐"고 물었고, 이시영은 "일주일 정도 했다. 잘하는 척만 하는 거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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