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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30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원 적응중. 잘 적응해줘서 고마워. 요즘 꽂혀있는 #핑크색티#아이러브제이 #ilovej#감당안되는머리숱#앞머리기르는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한나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차유람은 2015년 이지성 작가와 결혼, 같은해 11월에 딸 한나를 얻었다. 차유람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6개월차 인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와 꼬꼬 많이 컸네요" "반갑습니다" "사진 잘보고 가요" 등 이쁘다는 반응이다.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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