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최형우가 시즌 두 번째 홈런을 쳤다.
최형우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LG 김대현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143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포를 때렸다. 시즌 2호.
KIA는 5회초 현재 LG에 1-2로 추격했다.
[최형우.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