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불펜 총력전, 정찬헌 웃었고 김세현 고개 숙였다

시간2018-04-01 17:33:1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마무리투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KIA와 LG는 1일 주말 3연전 마지막 맞대결서 불펜 총력전을 펼쳤다. 당연했다. 2일이 휴식일이고, 1승1패서 위닝시리즈를 놓고 맞붙었다. 특히 시즌 초반 승수 쌓기가 시원스럽지 않은 LG로선 절대 내줄 수 없는 경기였다.

초반에는 선발투수들이 잘 던졌다. 그러나 경기 중반 타자들이 힘을 내면서 불펜 총력전으로 전개됐다. 먼저 승부수를 던진 건 LG 류중일 감독이었다. 6회초 2사 2루서 김대현이 로저 버나디나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고 버나디나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주자 김대현을 빼고 불펜을 가동했다.

투구수는 단 52개, 심지어 일주일만에 등판했으나 류 감독은 조기교체를 택했다. 김대현의 제구가 흔들린다고 봤다. 좌타자 최형우에게 좌완 최성훈을 냈으나 좌전안타를 맞고 위기를 맞았다. 결국 나지완 타석에서 베테랑 이동현을 투입했다. 이동현이 나지완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고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이후 LG가 양석환의 좌월 재역전 스리런포로 승부를 뒤집으면서 류 감독의 전략이 맞아떨어지는 듯했다. 이때 KIA 김기태 감독도 팻딘을 빼고 유강남 타석에서 김윤동을 투입했다. 김윤동이 6회를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본격적으로 불펜 맞대결이 시작됐다.

LG는 이동현이 2점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7회 2안타 1볼넷을 내줘 위기에 처했다. 이 과정에서 KIA는 무사 1루서 이범호의 3루수 병살타 때 비디오판독을 활용, 원심을 뒤집고 1사 1루를 맞이했다. 이때 이동현이 흔들리면서 KIA가 응집력을 끌어올렸다. 김민식, 김선빈의 출루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명기 타석에서 진해수가 올라왔고, 2루수 병살타성 타구를 때렸으나 발 빠른 이명기가 1루에서 세이프 되면서 1점을 얻었다. 이후 버나디나가 진해수의 초구를 공략, 동점 적시타를 뽑았다.

류 감독이 31일 경기서 잘 던진 김지용을 다시 투입했다. KIA도 김윤동 이후 베테랑 임창용을 투입, 양 팀 타선을 봉쇄했다. 그렇게 8회까지 팽팽하게 흘렀다. 류 감독이 5-5 동점이던 9회초에 마무리 정찬헌을 투입했고, 정찬헌은 2사 후 김선빈에게 볼넷을 내준 게 좋지 않았다. 이명기에게 볼넷, 버나디나에게도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 그러나 김주찬을 외야 뜬공으로 잡고 실점을 막았다.

KIA도 9회말 마무리 김세현을 투입했다. 그러나 김세현은 무너졌다. 선두타자 대타 이천웅에게 볼넷을 내준 게 뼈 아팠다. 이후 1사 2루 위기서 김현수를 자동 고의사구로 내보냈고, 박용택을 내야플라이로 처리했으나 아도니스 가르시아에게 끝내기 좌전적시타를 맞았다.

결국 마무리 맞대결서 희비가 갈렸다.

[정찬헌(위), 김세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