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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주아가 재벌 2세 남편과의 소탈한 이태원 데이트 현장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사람다?楹榴姆틴楮?! 언제저런걸 다..배웠어#funny#소주마시는법#datetime"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남편 라차니 쿤이 소주병을 따는 영상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12일 태국 페인트 회사 재벌 2세 라차니 쿤과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신주아는 최근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은 " 표정이 더웃김..봤지? 하는표정" "귀엽고 멋지세요" "한국분 다 됐네요" "귀여우시다" "언니가 괜한걸 가르쳐서ᆢ한국의 로컬문화" "처음엔 무뚝뚝하게 보였는데 의외로 장난끼도 많고 재밌으시네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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