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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옥예린 "마동석 삼촌, 잘생겼어요" 훈훈 [MD동영상]
2018-04-02 14:00:01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아역배우 옥예린이 마동석의 외모에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이다.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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