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 발명가이자 과학자, 예술가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주인공으로 한 짜릿한 모험을 담은 지니어스 어드벤처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4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년 시절을 소재로, 100만 년 전 바닷속에 잠든 보물을 노리는 해적에 맞서 기발한 발명품으로 보물을 찾아가는 레오와 친구들의 지니어스 어드벤처.
이 영화는 천재 발명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한 잠수복, 태엽 자동차, 행글라이더 등 기발한 발명품들이 주는 신선한 재미와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짜릿한 액션과 모험,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아름다운 풍광과 흥겨운 랩 OST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도 세계 최고의 천재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는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실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만든 발명품이 영화에 등장하는 등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재미를 배가시키며 5월 가정의 달, 가족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같은 영화가 될 전망이다.
메인 포스터는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커다란 행글라이더를 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해적들에게 포로로 잡힌 친구들의 모습과 해적들의 모습은 과연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천재 발명가의 대~박 보물찾기!"라는 카피는 이들의 흥미진진하고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감케 하며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케 한다.
4월말 개봉.
[사진 제공 = 스마일이엔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