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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혼성듀오 악동뮤지션 수현이 메이크업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토크몬'에서 수현은 뷰티 프로그램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수현은 "제가 말하는 셀프 성형은 메이크업이다. 악동뮤지션에게 예외적으로 적용되는 계약 조항이 성형 금지"라고 독특한 계약 조건을 소개했다.
그는 "소속사 들어가면 성형을 한다는 소문을 많이 들었다"며 "계약 도장 찍기 전에 성형은 안 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회사분들이 많이 웃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래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다. 예뻐지는 방법이 다이어트와 메이크업이라고 생각했다"며 "관심을 가지고 하다가 뷰티 유투버가 됐다"고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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