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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로 나선다.
3일 케이블채널 tvN 측은 "tvN 새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tvN과 백종원의 새 프로젝트로,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라며 새 프로그램의 론칭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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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종원은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최근 중국과 홍콩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다른 나라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집밥 백선생'을 연출한 박희연 PD가 맡았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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