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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권혁수가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발표회에는 MC 송지효, 권혁수, 구재이, 모모랜드 연우가 참석했다.
청일점인 권혁수는 "나의 이 미소에 행복이 잘 보이나. 이 행복을 고스란히 잘 전달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일한지 7년이 됐는데, 촬영이라는 것을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이었구나 깨달았다. 그만큼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권혁수는 "뷰티는 내가 범접하기 힘든데, 라이프 스타일이 이렇게 돌아이적인 요소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찾아보니 많이 있더라. 행복하게 즐기고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들을 잘 전달하려고 한다"라며 "반신욕에 빠졌다. 피부 관리도 되고 운동을 하고 나서 라스트 버닝같은 느낌이다. 건식과 습식을 번갈아가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각기 다른 취향과 스타일을 가진 4MC가 주체가 되어 직접 발품을 팔아 일상이 녹아 든 리얼 스팟에서 직접 체험하는 뷰티쇼다.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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