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좀비놀이, 호러물 오디션 준비 아님...비천한 발모가지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근황을 전했다.

채은정은 2일 자신의 SNS에 "좀비놀이, 어디 호러물 오디션 준비 아님.담엔 다리도 펴고 가슴 더들고 제대로 이 자세를 만들어보겠어 울 센터 미쉘쌤과 하드코어 GX 수업중-Parallel이 되지못하는 비천한 발모가지여....#gx수업 #필라테스 #pilates #GX"이라는 문구와 함께 손과 발을 바닥에 붙이고 몸을 활처럼 휜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넘넘 열심히 하시네요~ 귀가중이나 전이면 조심해서 잘 귀가하시고 아름답고 예쁜꿈 꾸면서 꿀잠자요" "무리하지 마시고 쉬움 쉬엄 적당히" "멋져요~~" 등 부럽다는 반응이다.

[사진=채은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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