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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여진구가 첫 장사 이후 정산 시간을 가졌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본격적인 장사에 나선 홍척선,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산캄팽 온천에서 첫 장사를 무사히 마쳤다. 이후 손님들의 별점이 공개됐고, 4.5점 이상의 고득점과 호평이 줄을 이었다.
셰프 홍석천은 "요리사인 남편이 맛있다고 했다", "태국 맛이 났다" 등 호평에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CEO인 여진구는 제작진과 정산 시간을 가진 뒤 6만원 적자가 났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저는 기대했던 것보다 조금 못미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재료를 다 소진한 게 아니다"라며 다음 장사를 기약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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