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DB·SK 챔피언결정전은 스피드시리즈

시간2018-04-05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차 속공을 막아야 한다."

DB와 SK가 챔피언결정전서 만난다. DB는 6일, SK는 3일이라는 휴식을 보낸 뒤 8일부터 최후의 7전4선승제 단기전을 맞이한다. DB는 4강 플레이오프서 쏟은 체력을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다. SK도 3일 휴식은 나쁘지 않다.

DB와 SK는 다르지만, 닮았다. 5대5 세트오펜스보다 속공, 얼리오펜스를 즐긴다. 두 팀 모두 상대의 속공, 얼리오펜스를 경계한다. DB 이상범 감독은 "5대5는 자신 있다. SK의 세컨브레이크(2차속공)를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 발언의 의미를 들여다보자. SK는 장신포워드가 즐비하다. 김선형을 제외하고 2~5번을 전원 190cm 이상의 포워드로 채울 수 있다. 그러나 DB도 4강 플레이오프서 윤호영을 전반전에 기용했고, 김주성도 컨디션을 조율했다. 김주성, 윤호영, 벤슨 등을 총동원하면 높이에서 밀리지 않는다.

SK 전력의 새로운 핵 제임스 메이스도 로드 벤슨이 1대1로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다. 벤슨은 "메이스는 LG 시절 상대해본 경험이 있다.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언급은 삼갔지만, 자신 있는 모습.

결국 DB는 SK의 속공, 얼리오펜스를 최소화하면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SK는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메이스까지 얼리오펜스와 국내선수들과의 연계플레이에 적극 가담, 조직력이 좋아졌다. 이 감독은 "수비에서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1차적으로 턴오버를 줄이고 리바운드에서 밀리지 않으며, 공격성공률을 높이면 상대 속공, 얼리오펜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턴오버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공격을 100% 성공할 수도 없다. 결국 이 감독이 말한 수비는 SK가 속공을 시도할 때 어떻게 제어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KCC가 4강 플레이오프 1~2차전서 SK의 속공에 무너진 걸 반면교사로 삼으면 된다.

당시 KCC는 SK 김선형, 테리코 화이트, 최준용 등이 속공, 얼리오펜스를 시도할 때 수비밸런스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 종종 2명 이상 동선이 겹치면서 1~2명의 공격수를 자유롭게 내버려둔 적도 있었다. 어김없이 그 선수에게 공이 투입, 실점했다.

백코트 하는 과정에서 수비밸런스를 다시 갖추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한 농구관계자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 상대 속공에 수비 위치를 갖추고,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있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비디오를 통해 다시 SK를 살필 것이다"라고 말했다.

SK도 마찬가지다. DB 역시 디온테 버튼과 두경민을 앞세운 속공이 매섭다. SK 역시 DB 속공의 특징을 파악, 위력을 떨어뜨리는 게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문경은 감독은 "버튼의 스피드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DB 얼리오펜스의 핵심은 버튼이다. 두경민은 김선형이 철저히 체크하면 된다. 그러나 운동능력이 좋은 버튼의 스피드를 막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문 감독은 "정규시즌 때 DB에 졌을 때 버튼의 속공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라고 돌아봤다.

구체적으로 문 감독은 "버튼의 스피드를 줄이려면 디나이디펜스를 해서 바짝 붙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해야 스피드를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체력소모가 있더라도 상대가 역습할 때 버튼이 최대한 볼을 편안하게 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뜻. 아무래도 버튼이 막히면 DB의 속공과 얼리오펜스는 무뎌질 수밖에 없다.

DB와 SK의 챔피언결정전은 속공, 얼리오펜스 전쟁이다. 역설적으로 5대5 세트오펜스가 승부를 가를 수도 있다.

[정규시즌 DB-SK전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