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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수종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식사. 돕는 베필.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월 29일부터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금슬을 자랑했다. 해당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 25주년 은혼 여행을 맞아 라오스로 떠났다.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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