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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테니스의 희망 정현(19위)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과 나란히 했다.
정현은 4일 자신의 SNS에 "내일도 매점에 계속 앉아 있어야겠다 다른 메달리스트가 오는지 나이는 96년생에 생일은 내가 살짝 빠르지만 학번은 선배님. 이럴때는 친구가 맞나요 아님 선후배가 맞나요? #이글을본다면정답을알려줘"이라는 문구와 함께 임효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현이 투어 휴식기간에 한국체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임효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네티즌은 "얼굴인데..... ㅎㄹ 효준님 지못미" "우리 정현님 빛에 가려 알아볼 수 없었네요" "정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시골쥐상ㅠㅠㅠ" "핸섬가이~~" "잘어울립니다. 해피우정~" 등 친구처럼 지내라는 반응이 많다.
[사진=정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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