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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괌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알루팡 또 올게 #괌 은 정말 #날씨가 #송지트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2017년 9월7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KBS2TV '살림하는 남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은 "와우!!!!넘이뽀용" "리즈테일러신지요~^^" "빨강립스틱 누가 먹었나" "괌사진 죄다 화보구먼~!" "진짜 너무 이쁜데요" 등 이쁘다는 반응이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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