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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봄 극장가에 웃음 바람과 흥행 바람을 몰고 올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배우 이성민과 이엘이 5일 밤 11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평소 알코올을 입에 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이성민이 ‘인생술집’에 출연하는 남다른 예능 행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성민은 ‘인생술집’ 최초로 술이 아닌 커피를 마시며 '커피 성민'에 등극했다. 그는 패널들과 한 데 어우러져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 못지 않은 매력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진솔한 토크를 이어간 것은 물론, 녹화 중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안주를 만들어 주는 등 친근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엘은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제니' 역으로 활약한 것을 증명하듯, ‘인생술집’을 위해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며 4명의 MC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솔직 담백한 입담을 자랑한 이엘의 매력은 김희철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봄바람 같이 달콤한 이야기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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