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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모델 주우재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맹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모델 주우재, 작곡가 돈스파이크, 래퍼 슬리피, 로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다른 게스트들의 토크 시간에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일부 의견에 해명을 내놓으며 태도 논란의 오해를 풀었다. 특히 2년 전과는 달라진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토크는 물론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개인기 시간이 오자 주우재는 가수 이승환, 김동률, 이현우, 김장훈 등 다양한 개인기 퍼레이드로 "정말 많이 준비했다"는 MC들의 호평은 물론, 김장훈의 성대모사에 회심의 발차기까지 선보였다.
이에 주우재는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를 통해 5일 "오랜만에 하는 라디오스타 출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지만 MC분들과 출연자 분들의 배려로 편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녹화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저의 색다른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YG케이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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