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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MINUE)가 군 제대를 3개월 여 앞두고, 7월 제대 후 어떤 연예 활동으로 팬들을 먼저 만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곧 제대를 앞두고 향후 활동에 대해 여러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복무 중에도 틈틈이 작업해둔 음악들로 앨범 및 공연같은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 활동 등 넓은 범위로 예정하고 있다"며 "배우로서의 차기작은 군복무 후 첫 작품이니만큼 더욱 신중히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노민우가 아직 군복무 중이고, 제대 전까지는 군복무에 충실 하는 것을 우선으로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오는 5월 노민우의 생일을 맞아 군입대 전 녹음해 둔 음원을 발표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주는 노민우의 선물 같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 2016년 10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조용히 입대를 해 현재 군복무 중으로 오는 7월 제대 예정이다.
[사진 = 엠제이드림시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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