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윤유선 "'하이킥' 이종석·크리스탈 가장 기억 남는 아들·딸"

시간2018-04-05 15:52:05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유선 화보가 공개됐다.

윤유선은 최근 진행된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브라운관 속 윤유선이 아닌 다재다능한 배우 윤유선의 모습을 보여줬다.

43년차 배우 윤유선은 "여전히 나는 배울 게 많고, 도전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라며 "긴 연기자의 삶을 보냈지만 아직도 사진 찍는 것이 어렵고 어색해 좀 더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역 배우로 연기의 시작을 연 윤유선은 이모 덕분에 영화에 캐스팅 됐다. 대학생이었던 그의 이모는 귀여운 조카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영화 오디션 응모를 권했고, 타고난 끼 덕분인지 그렇게 그는 7살 첫 데뷔를 할 수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연예계 활동의 힘든 점을 묻자 "사실 7살 때부터 현재까지, 인생에서 연기자가 아닌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삶이 제가 겪은 것들은 제가 생각하는 보통의 삶이죠. 딱히 불편하다고 느끼거나 힘든 점은 없었어요"라며 "평소 대중교통도 종종 이용하고, 마트에 다니기도 하죠. 간혹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몰라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남들의 시선이 오히려 익숙하다"고 답했다.

43년차 배우 윤유선은 이제는 국민 엄마로 잘 알려져 있다. 지금껏 만났던 배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아들딸을 묻자, 최근 종영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 원진아를 꼽았다. 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아들 이종석과 딸 정수정이 기억이 남는다며 "우리 아들도 종석이처럼 멋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들과는 여전히 교류하고 있다고 한다. "(원)진아하고도 만나기로 했어요. 만나면 밥도 먹고, 작품 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죠"라며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표했다.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는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는데 그때 함께한 후배 배우들의 공연도 함께 보러 간다고 한다. "연극배우 후배들이 브라운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뻐요. 그들은 너무나 귀중한 존재 같아요"라며 많은 후배를 응원했다.

윤유선은 연극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다. 그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연극 무대에 서고 싶어서 주변에 소문 좀 내달라고 어필 좀 했죠"라고 털어놨다.

연극 무대면 무대, 노래면 노래. 어느 것 하나 빠짐없는 윤유선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마음껏 뽐낸 적도 있다.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묻자 "나름의 일탈이었죠. 어린 시절 많은 모험을 못 해봤어요. 이렇게라도 일탈을 꿈꿨죠"라며 귀여운 답변을 건넸다. "공연도 연습하는 것이 좋았고, '복면가왕' 출연 전 트레이닝 받는 것도 너무 즐거웠어요"라며 게을러 지기 전, 더 많이 배우고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열정 넘치는 그는 변신도 서슴지 않는다.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윤유선의 큰 변신은 바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처음 김병욱 감독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나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시트콤은 꽤 어려운 장르더군요. 만일 다시 섭외가 들어온다면 무조건 재출연하고 싶어요"라며 '하이킥' 때를 회상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에서도 딸을 잃고 힘들어하는 엄마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미와 음악이 예쁜 극이죠. 그렇게 예쁜 드라마에 예쁘지 않게 나온 것 같아요. 그래도 더 안 꾸미고 더 안 예쁘게 연기하려고 했죠"라며 겉모습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하는 배우들 모두가 앞으로 다음 회 대본이 너무나 궁금해 기대하며 대본을 기다린 드라마에요"라며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드라마지만 많은 분이 보고 공감해 주셨으면 좋았겠지만, 너무 빨리 종영한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금까지 수십 편의 작품을 했지만 어린 세대 친구들이 많이 기억하는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2년이란 긴 시간 동안 '마수리'를 함께하며 많은 추억을 쌓았다고 한다. 촬영 중 실제 아이를 가져 극 중 이슬이와 풀잎이에겐 동생이 생긴 셈이다.

그때 당시 윤유선은 가족들과 함께 부산에 거주 중이었는데, 임신 중인 윤유선을 배려해 스태프가 직접 부산에 내려와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는 그때 당시 그를 위해 부산 출장을 감행한 촬영팀에게 여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제는 어엿한 배우가 된 '리턴' 김희정과 마예예 역의 윤지유 외 아역 배우들과도 종종 모임을 한다고 한다. "이제는 다 커서 술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된 게 너무나 신기해요. 그만큼 우리 아이들도 엄마만큼 컸답니다"라며 역시 모두의 엄마다운 답변을 했다.

실제 배우 말고 엄마 윤유선은 어떻냐는 질문에 "빈틈없이 잘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완벽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엄마가 모든 것을 채워줄 순 없어요. 때론 아이들의 나의 빈 부분을 메꿔줄 때도 있죠"라고 답했다.

어느새 많이 큰 아이들이 결혼한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후배가 있냐는 질문에 "아직 결혼할 나이는 아니라 쉽게 답변하긴 어렵네요. 하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배우 김현주를 소개해 주고 싶어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후배죠"라며 계속해서 후배 사랑을 전했다.

선배이자 배우 윤유선이 되기까진 그에게도 여러 번의 슬럼프가 있었다. "슬럼프가 중간중간 왔죠. 20대 땐 함께 해준 친구들 덕분이 이겨냈고, 30대 때는 연기 선배님과 선생님들이 많은 위로가 되었죠"라며 나문희 선생님과 김영옥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더했다. "저도 후배가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끊임없이 도전하고, 매일매일 발전하는 배우요"라며 "새로운 드라마에서도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고백했다.

또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대해선 "제가 존경하는 작가 선생님의 작품이에요. 사람도 많고, 유머도 있으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죠. 정보석 배우가 남편으로 나오는데 89년도에 종영한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 이후 몇십 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 호흡이 잘 맞아요"라고 했다.

[사진 = bnt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