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 보컬트레이너로 나선다.
엠넷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이홍기가 새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C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프로듀스48'은 한일 합작 걸그룹을 론칭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연습생과 일본 AKB48의 시스템이 결합돼 글로벌한 서바이벌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연습생들의 보컬 멘토가 될 이홍기는 데뷔 11년차 FT아일랜드의 보컬로서 한일 양국에서 큰 팬덤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1, 2를 맡았던 안준영 PD가 다시 한 번 연출에 나서며 11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6월 방송 예정.
[사진 =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