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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두바이로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5일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특별 전세기를 이용해 두바이로 향한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최강창민, 샤이니의 민호, 태민, 키, 온유 등 선후배끼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EXO 수호와 유노윤호, 민호가 함께한 사진에선 SM엔터테인먼트 특유의 '조각 미모'가 사진을 가득 채운다.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슬기의 우애 넘치는 브이 포즈도 인상적이다. 윤아와 최강창민이 함께 찍은 셀카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맏형' 강타와 슈퍼주니어 신동, 이특도 환한 미소로 들뜬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현지시각으로 6일 오후 6시 두바이의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공연을 펼친다.
[사진 = SM타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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