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기우가 FA시장으로 나왔다.
이기우의 전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이기우 씨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좋은 모습으로 헤어졌고 향후 행보는 잘 모르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던 영화 '돌려차기', '새드무비' 등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했고 최근에도 케이블채널 올리브 드라마 '고양이띠 요리사', 종합편성채널 JTBC '품위있는 그녀',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 출연하며 열띤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이기우는 현재 드라마 '사자'(감독 장태유) 촬영에 매진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