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태어나서' 측 "김종현 출연 확정, 이수근과 현재 촬영 중"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JR(김종현)과 방송인 이수근이 재회했다.

케이블채널 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김종현 씨와 이수근 씨가 현재 촬영 중이다"고 밝히며 "방송일자는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인생 선배에게 그 동안 시도해 보지 못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성숙해가는 반쪽 어른들의 성장기를 그린 프로그램. MC인 강호동과 이수근을 비롯해 가수 강남, 그룹 틴탑의 니엘, 모델 한현민 등이 출연한다.

김종현은 앞서 '태어나서 처음으로'의 MC인 이수근과 종합편성채널 JTBC '밤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두 사람의 인연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합류한 공작단 요원 허경환과는 어떠한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는 매주 토요일 밤 7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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