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캐릭터 수과학놀이 15만부를 제작했다.
캐릭터 수과학놀이는 어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과 과학을 롯데 자이언츠 캐릭터를 통해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부산지역 전체 305개교 15만명에게 무상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야구장을 찾는 방법 및 시즌 경기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
전달식은 6일 경기 전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 교육청과 연계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한 꿈을 향해 캐치미, 티볼아카데미, 야구 강습회, 유치원 대상 누리야 놀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는 "앞으로도 야구를 통한 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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