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외야수 권희동이 허리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다.
NC 다이노스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권희동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권희동이 허리 디스크 증세가 있어 한 텀 정도 쉬어야 한다"고 밝혔다. NC는 전날(5일) 마산 삼성전에서 강진성을 좌익수로 기용하기도 했다.
지난 해 타율 .286 19홈런 86타점을 기록하며 주전 외야진에 안착한 권희동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타율 .207 홈런 없이 1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NC는 외야수 윤병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권희동.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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