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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팬들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IMAX 포스터에서 앤트맨을 찾았다.
MCU 뉴스 & 트윗은 6일(현지시간) IMAX 포스터 속에 작은 모습으로 등장한 앤트맨을 확대한 후 “실제 앤트맨으로 생각하는가, 단지 우연인가”라고 했다.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 역시 트위터에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에 있는 앤트맨의 확대된 모습을 전했다.
마블팬들이 찾아낸 확대 사진이 실제 앤트맨의 모습인지는 확실치 않다.
포스터에는 총 22명의 히어로가 등장하지만, 여전히 호크아이와 앤트맨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 호크아이와 앤트맨이 이 영화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새로운 히어로들이 조합해 포스터에만 22명의 히어로가 등장해 화제를 불렀다. 여기에 2012년 ‘어벤져스’부터 출현을 예고해 온 마블 최강의 빌런 타노스가 드디어 전면에 나서며 사상 가장 압도적인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지휘 하에 영화 역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로 촬영해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4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 MCU 뉴스 & 트윗, 보스 로직 트위터,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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