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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레드벨벳 예리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레드벨벳 예리, 소녀시대 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과 예리가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흑백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태연과 달리 예리는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모으기도.
태연과 예리는 10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기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앞서 태연은 레드벨벳 정규 2집 ‘퍼펙트 벨벳(Perfect Velvet) 쇼케이스 MC로 지원사격을 나섰던 바.
이날 예리는 태연을 향해 "스케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태연 언니를 봐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현지시각으로 6일 오후 6시 두바이의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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