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DB·SK 스피드시리즈, 키워드는 리바운드·압박

시간2018-04-08 05:5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워드는 리바운드와 압박이다.

8일 시작하는 DB와 SK의 챔피언결정전. DB는 6일, SK는 3일간 충분히 쉬었다. 짱짱하게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주특기인 스피드를 살릴 수 있다. 속공, 얼리오펜스를 어느 팀이 효율적으로 구사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다. 상대의 스피드를 막고, 자신들의 스피드를 살려야 한다.

속공, 얼리오펜스를 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리바운드다. 리바운드를 잡아야 속공, 얼리오펜스 기회를 엿볼 수 있다. 공격리바운드를 최대한 덜 빼앗기고, 수비리바운드를 확실하게 사수해야 한다. DB와 SK는 정규시즌에 경기당 42.1개, 41.1개로 리그 리바운드 1~2위를 차지했다.

DB는 코트에서 뛰는 전원이 플로어를 쓸어버리는 느낌이 들 정도의 전투적인 리바운드 참여가 최대 장점이다. DB가 정규시즌 막판 경기력이 다소 떨어진 건 시즌 막판 개개인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리바운드 가담이 줄어든 걸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KGC와의 4강 플레이오프서는 정규시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본적으로 로드 벤슨이 제공권을 장악했고, 이상범 감독 특유의 로테이션에 국내선수들이 코트에 뛰는 시간만큼은 100% 이상의 리바운드 응집력을 뽐냈다. 리바운드를 걷어낸 뒤 상대 수비 밸런스가 갖춰지지 않을 때 두경민이나 디온테 버튼이 공을 잡으면 '돌격 앞으로'다. 이때 DB의 득점 확률은 높아졌다.

SK는 리바운드를 잘 잡을 수밖에 없다. 정통센터는 없다. 그러나 190cm가 넘는 장신포워드가 즐비하다. 김민수, 최부경, 최준용 등 국내선수들의 리바운드 가담이 빼어나다. 신인 안영준의 리바운드 가담도 적극적이다. 4강 플레이오프서는 제임스 메이스가 가세, 약점인 5번 높이까지 보강했다. 최준용이 부상에서 회복할 시간을 번 것도 호재다.

더구나 SK는 점수를 허용한 뒤 아웃 오브 바운드서 재빨리 인 바운드 패스를 한 뒤 한~두 차례의 패스로 속공, 얼리오펜스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 김선형과 최준용이 돌격대장 노릇을 하고, 메이스도 신장 대비 스피드가 좋다. 4강 플레이오프서 국내선수들과 합을 맞춰본 것도 호재다.

또 하나는 압박이다. SK 문경은 감독은 "DB는 버튼의 스피드를 막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해결책으로는 "버튼이 속공을 시도하려고 하기 전에 철저히 디나이디펜스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DB가 공격 전환을 할 때 버튼이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도록 최대한 방해, 압박하겠다는 의도다. 그리고 DB 특유의 전투적인 리바운드 가담 성공률을 떨어뜨리려면 박스아웃 과정에서부터 압박이 필요하다.

DB도 압박을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 이상범 감독은 KGC와의 4강 플레이오프서 초반부터 하프코트, 4분의 3지점에서의 프레스로 재미를 봤다. 이때 상대 턴오버를 유발해서 속공 득점으로 연결한 케이스도 적지 않았다. SK가 장신포워드를 대거 기용하면 DB가 앞선에서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 이때 DB로선 압박으로 부담을 안기는 수밖에 없다.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디펜스에서의 강력한 압박에 의한 속공 유도의 근간은 체력이다. 두 팀 모두 5대5 오펜스보다 속공, 얼리오펜스가 강점. 시리즈가 어느 정도는 체력전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 다만, 챔피언결정전은 장기전 성격의 7전4선승제다. 이 감독과 문 감독의 촘촘한 선수 로테이션도 필요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농구관계자는 "두 팀은 기본적으로 속공으로 승부를 내려고 할 것이다. 분위기를 타는데 속공만한 무기도 없다. 자신들의 속공을 살리기 위한 준비뿐 아니라 상대 속공을 막기 위한 준비도 했을 것이다. 상대 속공을 줄이려면 세트오펜스에서 턴오버를 줄여 공격성공률을 높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로드 벤슨과 제임스 메이스의 골밑 대결도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정규시즌 DB-SK전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