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 태국에 풀세트 끝 패배

시간2018-04-08 21:11:49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화성 이후광 기자]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이 지난해 방콕 대회 승리의 기운을 잇지 못했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올스타팀은 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태국 올스타팀에 세트 스코어 2-3(24-26, 25-13, 25-21, 12-25, 13-15)으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국내 프로배구 활성화와 스포츠 한류 확산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제 친선 프로배구 대항전이다. 지난해 6월 3일 태국 방콕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한국이 먼저 두 세트를 내준 뒤 세트 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세계랭킹 10위, 태국은 16위에 올라 있다.

홈팀 한국은 이재영(레프트), 강소휘(레프트), 김희진(라이트), 김수지(센터), 양효진(센터), 이다영(세터)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연경은 초반 벤치에서 대기. 이에 태국은 목씨 찻추언(레프트), 씻티락 언우마(레프트), 꼭람 핌피차야(라이트), 틴카우 쁠름?(센터), 깜랑막 칫따펀(센터), 삐얌퐁싼 꾼라파(세터)로 맞섰다.

한국은 1세트 초반 태국의 플로터 서브에 고전하며 1-5까지 끌려갔다. 그러나 첫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 이후 경기력을 회복, 15-12로 앞서간 뒤 김희진이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태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태국은 15-19 열세에서 시간차 공격과 빠른 속공을 앞세워 19-19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19-19서 김연경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말리까의 서브에 고전하며 김연경, 이재영이 모두 리시브에 실패했지만 김연경은 22-23에서 연속 백어택 공격으로 금세 해결사 면모를 되찾았다. 양 팀은 듀스에 돌입했고, 태국이 언우마의 시간차 공격과 이재영의 범실로 1세트를 챙겼다.

한국은 2세트 다시 전열을 가다듬었다. 승부처는 10-10이었다. 김희진이 서브 득점으로 파상공세의 서막을 알린 뒤 김수지의 블로킹과 김희진의 연속 서브 에이스가 연달아 나왔다. 이후 김수지가 블로킹과 이동 공격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강소휘-이재영-활약 아래 넉넉한 리드를 유지한 한국은 24-13에서 양효진의 속공으로 세트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한국은 3세트서 기세를 이었다. 초반 9-8 근소한 우세에서 양효진의 속공과 강소휘, 김희진의 공격이 연달아 나오며 4점 차까지 달아난 것. 태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지만 강소휘가 강력한 서브 두 방으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이후 강소휘가 연달아 공격에 가담했고, 황연주 역시 노련한 공격을 뽐냈다. 한국은 24-21에서 황연주의 공격으로 세트 스코어 우위를 점했다.

4세트는 완전한 태국의 흐름이었다. 태국은 속공, 블로킹, 백어택 등 공격 패턴을 다양화하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가져왔다. 한국은 6-12에서 체력이 떨어진 강소휘 대신 박정아를 투입했지만 효과는 미비했다. 수비 라인이 전반적으로 흔들리며 무기력한 세트를 치렀다. 더블 스코어까지 앞서간 태국은 24-12에서 핌피차야의 서브 에이스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마지막 5세트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한국은 7-8 열세에서 강소휘를 빼고 김연경을 투입했다. 김연경, 이재영 활약 속 태국에게 1점 차 추격을 이어간 한국. 그러나 끝내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이날 김희진은 18점, 이재영은 17점을 각각 올리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김연경은 체력 관리 속 공격 성공률 100%와 함께 4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입석까지 포함 4602석이 모두 매진됐다.

[경기 주요장면. 사진 = 화성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화성 =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