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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개국공신 서언, 서준의 엄마 문정원씨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정원은 8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는 태그를 달고 서언, 서준이 쓴 감사의 편지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0화는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 편으로 꾸며졌다. 특히 약 5년간 함께했던 서언, 서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서언,서준 쌍둥이는 2013년 9월 생후 4개월에 '슈돌'에 합류해 5년여의 시간 동안 시청자와 함께 성장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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