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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정혜영이 괌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정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괌의 해변에서 모자를 쓰고 걸어가는 사진을 게재했다. 정혜영과 션은 네아이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인 금슬이 좋은 부부다.
정혜영은 오는 5월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혜영은 이 드라마에서 김세영 역을 맡았다.
[사진=정혜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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