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러시아월드컵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기성용은 10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를 통해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기성용은 한국이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편성된 것에 대해 "어려운 조다. 상대팀들은 우리보다 FIFA랭킹이 높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상대가 우리보다 강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축구에선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상대가 우리보다 강하더라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어려운 도전이지만 강팀들과의 대결이 기대된다. 스웨덴과의 첫 경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손흥민에 대해선 "핵심 선수이자 상대를 위협할 수 있는 선수다"라며 "우리 공격은 그에게 많이 의존한다. 토트넘에서 많은 골을 넣었고 스트라이커, 윙어, 10번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훌륭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대표팀에서 골을 넣기를 희망한다. 상대팀들은 손흥민을 두려워 할 것이다. 위협적인 선수다. 기회를 얻으면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기성용은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신예들에게 해줄 조언을 묻는 질문에는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선수들은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압박감이 있고 긴장하게 될 것이다. 월드컵 경기는 분위기가 다르다. 어떤 선수라도 월드컵은 가장 큰 꿈이다. 월드컵 출전 기회를 얻게된다면 준비되어야 있어야 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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