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돌아온다" 오늘(10일) 타이틀곡 '花요일' 공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의 유닛 첸백시(EXO-CBX)가 신곡을 공개한다.

첸백시는 10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花요일'(화요일)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된다.

'花요일'은 달콤한 고백을 전하는 세련된 댄스 팝 곡인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화사한 파스텔 톤의 영상미와 몽환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花요일'외에도 레게 베이스의 소울 알앤비 곡 '먼데이 블루스', 데이트를 앞둔 수요일 밤의 들뜬 감정을 노래한 일렉트로 팝 곡 '내일 만나', 재지한 분위기의 알앤비 팝 곡 '서스데이'가 함께 수록돼 있다.

또한 펑키한 분위기의 어반 알앤비 곡 ‘Vroom Vroom’(브룸 브룸), 미디움 템포 R&B 팝 곡 '플레이데이트', 여유로운 일요일의 모습을 그린 레트로 감성의 일렉트로 R&B 곡 '휴일'까지 7곡이 담겨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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