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볼넷과 도루를 기록했다. 연속안타 행진을 5로 마감했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44타수 13안타 타율 0.295가 됐다.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LA 에인절스 선발투수 가렛 리처즈를 만났다. 볼카운트 2B2S서 5구 바깥쪽에 걸치는 98마일(158km) 포심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로 선언되면서 덕아웃으로 돌아갔다.
추신수는 역시 0-1로 뒤진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볼카운트 1B서 2구 97마일(156km) 포심패스트볼에 배트를 돌렸으나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다. 1-3으로 뒤진 5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등장, 볼카운트 3B1S서 5구 95마일 포심패스트볼을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주릭슨 프로파의 볼넷으로 2루에 들어갔고, 아드레안 벨트레 타석, 볼카운트 2B2S서 리처즈의 5구에 3루로 뛰어 세이프됐다. 시즌 첫 도루.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추신수는 1-5로 뒤진 6회말 2사 2루 찬스서 네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볼카운트 1S서 노에 라미레즈의 2구가 와일드피치가 되면서 2루 주자 로빈슨 치리노스가 3루에 들어갔다. 그러나 추신수는 3구 83마일(134km) 체인지업에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2-8로 뒤진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블레이크 파커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1B2S서 4구를 공략했으나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LA 에인절스에 3-8로 졌다. 2연패를 당하면서 4승8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LA 에인절스는 2연승을 거뒀다. 8승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다. 오타니 쇼헤이는 9일 선발투수로 나서면서 이날 휴식했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